책장을 사고 드디어 후기를 적어봅니다. 육아의 세계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...^^; 원래 테이블을 중앙에 놓았었으나, 아가매트 자리를 확보하기위해 테이블은 창측으로 밀려났습니다... 이사를 하면서 거실책장을 알아보러 파주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, 참 맘에 들었습니다. 사실 이런 디자인의 책장은 인터넷과 다른 가구점에도 많았는데...라메리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마감이 정말 좋았기때문입니다. 나무 색상도 저희가 원하는 색상이었고, 철제의 질도 좋았습니다. 물론 인터넷을 보면 더 저렴한 가구들도 많지만, 그래도 거실에 놓는 책장이기에 맘에 드는 책장으로 선택했고~ 결과는 만족입니다. 아가가 좀 더 커서 테이블에 함께 앉아서 책을 같이 볼 날을 기다려봅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