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초 분양받은 새 아파트 입주하면서 집 가구를 다 바꿨답니다.대구에 거주하는데 가구를 보러 분당,파주,서울,부산 전국을 다 다녔지만 맘에 딱 드는 가구가 없어 고민이 엄청 많았더랬죠. 근데 우연히 딸아이 덕에 들르게 된 라메리트매장에서 보는 순간 거실장과 책장 안방 서랍장..식탁,거기에 식탁 옆에 둘 장식장까지 제작했네요.. 진짜 맘에 들고 보는 분들마다 이쁘고 오래 쓰겠다고..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볼수록 질리지않고 정감가는 가구들입니다..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실장님과 사장님.. 배송 지연 문제로 살짝 언짢을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으셨던 분들이라 후기작성이 늦었지만 올려봅니다.. 실제로 보면 원목의 느낌과 분위기가 더 좋은데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네요.. 그러고보면 다른 가구들은 맘에 쏙 안들어 6개월을 고민하고 멘붕상태였는데.. 보자마자 꽂혀서 하게된 라메리트가 한방에 고민을 날려준 가구네요. 딸의 에피소드로 우연히 들르게 된 라메리트..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~~~^^♡♡